김대천 셰프가 한식의 기반인 발효와 숙성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요리를 제시하는 ‘7th Door’. 세븐스도어는 입구 쪽에 마련된 유리 케이스엔 매장에서 수제로 만든 장, 장아찌, 청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대표 메뉴 ‘디너 코스’는 그 날 가장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매일 구성이 변경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이세키 요리와 제철 재료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바로 조리되는 갓포요리 전문점입니다. 블랙과 브라운을 조화시켜 단정하게 정돈된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신선한 소고기를 아주 얇은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소고기 후라이’와 고슬고슬한 밥에 시소잎 등이 들어간 ‘텐바라 솥밥’이 시그니처 메뉴입니다.